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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div>

      <div>"일본은 대한민국 독도 영토 주권 침해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 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에 참가 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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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또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는 다케시마의 날 규탄 기자회견만 10여 차례 진행됐다.&nbsp;</div>

   <div>일본 시마네 현은 지난 2005년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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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관련 시민 사회 단체는 "독도는 분명한 대한민국 영토로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div>

   <div>양국 간의 화해와 협력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반(反)역사적인 행태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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