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맑은섬 환경을 배웁니다

개요

모든 생명의 터전이 되는 자연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스로 환경 지킴이가 되어 보물 같은 자연을 하나씩 되찾아 가는,
맑은섬 사람들의 고군분투 환경 이야기

온갖 생명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자연의 보물, 맑은섬에서 나고 자란 미미는 대도시에서 긴 공부를 마치고 환경 생물학 박사가 되어 맑은섬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맑은섬에는 정체 모를 검붉은 산이 생겨 있었고, 회색빛 하늘에 코를 찌르는 악취가 가득했어요. 마스크와 살충제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 기침과 아토피로 시달리는 아이들을 보며 미미 박사는 검붉은 산의 정체를 파헤치기로 결심하지요. 정체 모를 검붉은 산은 그동안 대도시에서 맑은섬으로 몰래 갖다 버린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 생긴 쓰레기 산이었어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바다 동물들이 죽고, 가축들뿐 아니라 풀과 나무도 병들어 가고 있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까지도 위협하고 있었어요. 미미 박사와 맑은섬 사람들은 자연의 보물로 가득했던 맑은섬을 되찾기 위해 ‘맑은섬 환경 아카데미’를 열고 국제 환경 회의를 맑은섬에서 개최하기로 하는데…….
과연 맑은섬 사람들은 맑고 깨끗하던 맑은섬의 자연을 되찾고, 무사히 국제 환경 회의를 열 수 있을까요?

미미 박사와 맑은섬 아이들의 실천하는 모습들을 바탕으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소중함, 그리고 편리함만 추구하는 우리의 습관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아름다운 습관과 이를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돼요.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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