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멸종 위기 동물들

개요

멸종 위기에 몰린 동물들이
사람에게 경고하는 슬프고도 처절한 메시지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정서를 위해 또는 그림책으로 본 동물들의 실체를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이나 수족관을 간다.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거기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보고 느끼며 많은 것을 머릿속에 새긴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 중에 왜 이 동물들은 여기서 살고 있고, 살아야만 하는지를 자신의 아이와 이야기해 본 이는 몇이나 될까?
동물들은 자기 환경에 맞는 자연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울타리 또는 유리 너머 비좁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들은 살아가야만 하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들을 이곳에서 전시를 하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을 동물들이 한목소리로 외친다. “내 말 좀 들어 봐!”라고.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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