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로부터 배우다

개요

동물들의 109가지 둥지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나다!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가우디는 ‘아름다운 형태는 구조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구조는 자연으로부터 배워야한다’라고 말했다. 동물들이 자연을 통해 보여주는 재료와 주위 환경을 활용해 만드는 둥지는 인간을 종종 놀라게 한다. 『둥지로부터 배우다』는 이러한 독창적이며 아름다운 자연이 만들어낸 109개의 둥지와 동물들의 삶을 통해 지혜를 배운다. 건축과 자연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감탄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흥미로고 풍부한 지식을 전달한다.

고단샤 출판문화사,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등 다수의 그림책상을 수상한 저자 스즈키 마모루는 그림책 작가이자 둥지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일본,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을 돌아다니며 수집하고 탐사한 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의 둥지를 이 책에 일러스트와 담았다. 땅속의 거대한 미로를 만드는 오소리의 집, 자기 몸의 수십 배에 달하는 초고층 둥지를 짓는 흰개미, 과학적인 원리로 공기 조절이 되는 둥지를 짓는 프레리도그의 집 등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았지만 구조적으로 완벽하고 자연친화적인 동물들의 다양한 집짓기를 통해 과학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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