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제비갈매기의 꿈

개요

차이나 드래곤 어워즈 금상, 휴스턴 국제 영화제 금상
KBS 자연 다큐멘터리의 생생함에 상상력을 더하다

저자 신동만은 5년의 시간을 들여 ‘비’라는 재난에 맞선 생명들의 고군분투기를 영상에 담았다. 시화 매립지에 둥지를 튼 쇠제비갈매기, 맹꽁이, 물총새와 같은 여리고 연약한 생명들이 ‘폭우’라는 재난을 만났다. 우산을 쓸 수도 없고, 건물 안으로 피할 수도 없다. 쏟아지는 빗방울과 흘러넘치는 빗물을 맨몸으로 견딘다. 프로듀서 신동만은 자연 속에서 이들과 함께 비를 견디며 꿋꿋하게 고난을 견디는 생명의 경이를 담았다. 5년간의 노력이 담긴 다큐멘터리 [비와 생명]은 차이나 드래곤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 휴스턴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쇠제비갈매기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을 나며 번식하는 여름철새로 2014년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적색목록에 등록한 멸종위기종이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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