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공존

개요

인류와의 동행을 포기하지 않았던 여덟 동물들과의 이야기!

동물이 인간보다 하등하며, 인간의 필요를 위해 복속한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식의 편견과 학대는 사실 그 역사가 길지 않다. 문자로 기록되지 않고 그 증거가 명확히 남지는 않았던 시절에 인간은 동물을 ‘존중’했다. 시간이 지나 동물을 가축화했을 때에도 동물 하나하나의 개체에 의미가 있었고, 인간과의 관계는 상호보완적이었다. 

『위대한 공존』은 여덟 동물ㅡ개, 염소와 양, 돼지, 소, 당나귀, 말, 낙타과 인간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이성적으로 추측하고 인간과 그들의 관계가 일방적이지 않음을 밝힌다. 외려 동물의 뛰어난 자질과 놀라운 이로움이 인간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인간의 역사를 어떤 식으로 얼마만큼 바꾸었는지 역사의 흐름을 통해 살펴본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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