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답게 살 권리 소송사건

개요

동물은 슬픔과 고통을 느끼는 생명입니다!

요즘 또다시 구제역과 조류 독감으로 농가의 가축들이 살처분되는 뉴스가 들린다. 또한 모피용으로 남미에서 수입된 일명 괴물쥐라 불리는 뉴트리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포획전담반까지 꾸려 무차별 사살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기 전 동물들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기라고 한다면 어떤 말을 할까? 
“당신들에게 우리를 고통스럽게 할 권리가 있는 겁니까?”라고 하지 않을까?

모든 생명은 불필요한 고통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두 똑같이 가족과 분리되면 슬픔을 느끼고, 학대나 폭력을 받으면 고통을 느낀다. 단지 인간과 의사소통 수단이 같지 않아 이런 슬픔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을 뿐.

이 책의 작가는 인간에 의해 행복할 권리를 빼앗긴 채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는 동물들의 목소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동화 형식으로 들려준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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