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개요

우리 새와 함께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자!

생태 동화작가 권오준의 「우리 새 생태 동화」 제1권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이 시리즈는 우리 땅에서 만난 새들을 직접 꾸준하게 관찰하여 얻은 사진과 이야기로 창작된 생태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서는 해마다 봄이 되면 멀리 남쪽 나라에서 날아왔다가 가을에 다시 돌아가는 여름철새인 되지빠귀를 만날 수 있다. 되지빠귀들은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머나먼 남쪽 나라에서 날아왔다. 알 낳을 때가 다가오자 되지빠귀들은 두 마리씩 짝을 맺고는 자신만의 둥지를 만들었다. 엄마 되지빠귀는 둥지에 날마다 해 뜰 무렵에 얼룩덜룩한 알을 한 개씩 닷새에 걸쳐 낳았다. 알을 골고루 품는 엄마 되지빠귀에게 아빠 되지빠귀는 지렁이를 물어다주었다. 알을 품은 지 열이틀째 되던 날 알에 금이 갔는데…….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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