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이니? 나는 누구일까?

개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동글동글’, ‘쉭쉭’, ‘부엉부엉’, ‘꼬물꼬물’과 같은 의성어,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리듬감을 살렸다. 구멍 뒤에 숨은 그림도 맞추어 보면서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알록달록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빛깔 대비가 분명한 독특한 무늬도 아기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보일 듯 말 듯 뚫어 놓은 조그만 구멍 역시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 준다. 이처럼 맑고 선명한 색과 간결한 이미지는 아기의 시각을 자극해 뇌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여 준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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