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고맙다고 했어

개요

천덕꾸러기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문학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주는 「작은 책마을」 제26권 『개미가 고맙다고 했어』. 동화작가 이상권이 천덕꾸러기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참 '자연'스러운 생각을 모은 동화집이다.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않게 꼭꼭 숨어 살아야 하는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맞댄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는 새 아파트에 나타난 개미 떼에 분노하는 엄마 아빠 몰래 개미 섬을 만드는 미동이의 이야기다. 엄마 아빠는 개미 없애는 약을 뿌렸다. 개미 소굴인 외삼촌이 선물로 사온 치자나무 화분에도 말이다. 미동이는 개미한테 미안했다. 개미하고 사람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미동이는 커다란 고무 함지박에 물을 채워 치자나무 화분을 넣었는데…….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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