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자연사』. 이 책은 MIT 환경공학자인 저자 앨리스 아웃워터가 쓴 물과 땅과 생물 사이의 놀라운 공존 이야기이다. 숲과 습지와 생물들은 어떻게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가? 자연 하천과 웅덩이는 어떻게 지하수를 풍부하게 하는가? 거대 농업은 지하수를 어떻게 고갈시키는가? 등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