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

개요

너 지렁이를 만나면 도망가니?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 제3권 『지렁이가 흙똥을 누었어』.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지구에 인간과 함께 살고 있는 동물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인도하는 자연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폴짝 폴짝 뛰어다니는 개구리를 만나도, 꼼지락 꼼지락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만나도 깜짝 놀라 도망가지 않고 즐겁게 인사하도록 이끕니다. 

글 작가 이성실의 전문적이지만 이해하기 쉬운 글과 생태 화가 이태수의 생동감이 넘치는 사실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시원하게 해결해줍니다. 

제3권에서는 흙똥을 누는 '지렁이'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담아냈습니다. 지렁이가 땅 속에서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렁이가 손과 발이 없으면서 움직일 수 있는 이유, 비가 내리면 땅 위로 올라오는 이유, 그리고 땅을 위해 지렁이가 하는 일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따스한 봄이 오면 겨울동안 땅 속에서 잠자던 지렁이가 깨어나 굴을 파지. 지렁이는 흙 속에서 살아. 손도 없고 발도 없는 지렁이는 입으로 단단한 흙도 잘게 부수어. 그런데 지렁이한테 뼈가 없다는 거 알고 있니? 양장본.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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