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민주주의

개요

2050 탄소중립(넷 제로)을 위해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원이 늘어나면 소비자가 직접 전력을 생산하는 '프로슈머'로 바뀌고 전력망(Grid)도 분산화된다. 하지만 재생에너지원은 햇빛과 바람을 이용하므로 출력이 불안정할 뿐 아니라 대규모 발전소가 소규모 에너지원으로 대체되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도 어렵다. 미래의 에너지 체계는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융합해야만 전력망의 불안정성과 경제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본서는 미래의 에너지 프로슈머가 될 기업과 소비자에게 에너지 산업과 디지털 혁신의 결합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와 위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출간하게 되었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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