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산행

개요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게으름'이다. 저자는 좀 더 느릿느릿, 천천히 주변의 나무를 둘러볼 것을 권한다. 순식간에 지나치고 말기엔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숲이 너무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담겨진 사진들만으로도 '여정(旅情)'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모자람이 없는데,  저자가 직접 답사한 코스 지도와 산행기가 읽는 이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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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꽃을 보기 위해 산을 오르려 한다면 이 책만한 친구는 없을 듯 하다. 『나무여행』『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를 발표했던 저자가 온 정성을 ?..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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