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야

개요

여름밤, 까만 풀숲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반디를 본 적이 있나요? 우연히 꼬마 반디와 마주치는 순간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잘자, 반디야』의 주인공 니나는 깜깜한 밤을 무서워해서 매일 밤 불을 켜고 자요. 어느 날, 집에 전기가 나가 불을 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벽을 기어 다니지 뭐예요. 겁에 질린 니나는 부모님 방에 갔지만 부모님은 너무 깊게 잠들어 있었어요. 니나는 어쩔 수 없이 자기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창밖에서 은은한 노란색 빛이 깜박여요. 온 마당에 아롱아롱 떠다니는 이 불빛들은 무엇일까요? 바로 반딧불이랍니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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