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온전한 영화 축제…부산에 ‘바람의 향기’가 퍼진다

[한겨레] 최종입력 2022-10-06 오전 6:05:00
감독의 고향이기도 한 이란 남부 지역 데다슈트에서 촬영한 영화는 이란 거장 감독 아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작품들처럼 궁핍하고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란의 자연을 포착한다. 감독은 “영화에서 자연과 인간의... + 기사원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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