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되자!

개요

마음껏 가지를 뻗는 나무처럼 ‘나’답게
숲을 이루는 나무처럼 ‘우리’로 사는 법

“시처럼 서정적인 글과 눈을 즐겁게 하는 수채화가 멋지게 어우러진 책.”_커커스리뷰

“‘함께할 때 우리는 숲이 된다’는 값진 메시지를 아름답게 선사한다.”_혼북

“나무가 지닌 우아함, 강인함, 인내를 경이롭게 그려 내어 개인과 공동체에 대해 새로이 생각하게 한다.”_퍼블리셔스위클리

생각곰곰 시리즈의 열 번째 책. 마리아 잔페라리가 글을 쓰고 펠리치타 살라가 그림을 그렸다.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힘껏 가지를 뻗는 나무. 나무의 생김새와 살아가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우리 생태계를 든든히 받치는 이 놀라운 존재에 대해 경탄하게 된다. 필요 이상으로 욕심 부리지 않고 이웃과 나누는 넉넉한 모습도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안겨 준다. 위기를 함께 견뎌 내고, 긴밀하게 협동하며, 어린나무에게 지혜를 나눠 주는 나무의 삶. 나무로 사는 일은 곧 숲을 이루는 삶이라고, 우리의 삶 또한 그와 다르지 않다고 이 책은 말한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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