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와 나

개요

자연을 위한 738일의 감동 실화!

『루나와 나』는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이라는 미국의 한 평범한 여성이 이뤄 낸 위대한 도전과 가치를 담은 이야기이다. 정확히 2년 하고도 8일의 시간을 55미터 나무 위에서 보낸 한 여성의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엮었다.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 천 년 거목을 살려 내고, 전 세계에 감동과 경종을 동시에 울린 작은 거인, 버터플라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옛날에 삼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 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우람하고, 키 큰 나무 중 하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나무 밑동에 파랑 글씨로 커다랗게 X자가 표시돼 있었고, 그건 그 나무를 베어 낸다는 것이었다. 버터플라이는 그 나무 위로 올라갔다. 이 나무를 지켜내기 위한 방법으로 '나무 위에 앉아 버티기'라는 평화적인 시민 운동을 선택한 것. 과연 그녀는 나무 위에서 잘 버틸 수 있을까?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링크 : 바로가기
로그인 디렉토리 협회등록신청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