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숲은 완벽해!

개요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숲의 소중함!

『이제 숲은 완벽해!』는 숲(환경)의 소중함을 전하는 친환경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숲돌이가 숲을 깨끗이 치우려다 숲을 몽땅 없애 버린 이야기를 통해 자연은 있는 그대로 완벽하며, 소중하게 지켜 줘야 한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지럽게 길바닥에 떨어진 낙엽은 나무와 꽃이 자라는 데 필요한 거름이 되고, 냄새나는 흙구덩이는 동물들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죠. 사람들 눈에는 지저분하고 쓸모없어 보일지라도 사실은 하나하나 숲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것들임을 알게 됩니다.

‘숲돌이’는 매일매일 숲을 완벽하게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들판을 지나다가도 빛깔이 다른 꽃이 보이면 싹둑 잘라 버리고, 온갖 새들을 불러 모아 거품 세제로 빡빡 씻겨 주고, 툭하면 진공청소기로 ‘위이이잉’ 숲 바닥을 휘젓고 다니죠. 내친 김에 숲 전체에 콘크리트를 부었더니, 숲은 이제 먼지 하나도 보이지 않을 만큼 깔끔해집니다. ‘이제 숲은 완벽해!’라고 외치며 기뻐하던 숲돌이가 멈칫하는데….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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