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개요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시리즈 2권. 환경 운동가들이 지금 당장 플라스틱 사용을 멈추라고 한다. 왜 그럴까? 해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800만 톤이나 되고, 2050년이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아질 거라고 한다. 이미 바다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넘쳐 나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모이고 모여서 생긴 플라스틱 섬도 전 세계에 퍼져 있다.



그렇다고 당장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값싸고 유용한 플라스틱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볼펜, 지우개, 휴대 전화, 컴퓨터, 자동차나 가전제품까지 플라스틱이 안 쓰이는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플라스틱 없이 산다는 건 너무 불편하거나 상상조차 할 수 없을지 모른다. 어쩌다 플라스틱은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된 걸까? 이렇게 인기 있는 물건을 버리고 우리는 환경을 지킬 수 있을까?



플라스틱이라는 물건이, 플라스틱 주변에서 벌어지는 현상은 이미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졌다. 편리함, 익숙함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던 세상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 보이지 않던 세상을 끄집어낸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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