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다상점: 마을기업 에코에코협동조합

개요

해운대 바다 쓰레기, 다시 태어나다. 
‘바다쓰레기, 폐파라솔의 새로운 탄생에 얽힌 이야기들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 그곳에 자리잡은 바다상점은 바다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화한 상품(업사이클링)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 『해운대 바다상점』은 ‘생태의 가치가 메아리치듯 방방곳곳에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 는 에코에코(Eco Echo)협동조합의 이모저모와 ‘바다상점’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한다.

‘바다상점’은 위대한 바다와 경쟁하기보다 빌붙기 전략을 택했다. 바다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해운대 백사장을 채웠던 원색의 파라솔이 휴가철이 지나면 쓰레기 신세가 되었다. 폐파라솔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 탄생한 ‘해운대에코백’과 다양한 리사이클링 제품을 가지고 ‘바다상점’ 문을 열었다. ‘생각대로 해운대’, ‘그린스타트 해운대’, ‘시원함의 끝 해운대’ 등의 가방으로, 모자로 새로 태어난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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