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씨앗

개요

도토리숲 어린이 시리즈 6권. 나무를 사랑하고 평화의 씨앗을 심은 왕가리 마타이 이야기로, 자연을 사랑하고 나무를 심은 그린벨트 운동과 여성 인권에 초점을 맞추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를 닮은 화려한 색감의 그림으로 왕가리 마타이 삶에 푹 빠지도록 하는 아름다운 인물 이야기이다.



평화롭게 사는 게 어렵고 힘든 큰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왕가리 마타이가 뒷마당에 나무 일곱 그루를 심은 것처럼 작은 일부터 시작한다면 어렵지 않다. 조그만 씨앗이 커다란 나무로 자라는 것처럼, 이런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니 말이다.



왕가리 마타이가 뒷마당에 나무 일곱 그루를 심은 작은 행동이 그린벨트 운동을 시작하는 씨앗이었고, 나중에는 황폐해진 케냐를 울창한 숲으로 가득 차게 했다. 이는 케냐의 독재에 대한 저항과 민주화, 여성 인권 운동으로 이어졌다. 또 평화로운 세상을 나아가는 씨앗이었다. 어린이들은 왕가리 마타이가 살아온 삶을 통해 커다란 꿈을 꾸고 키우게 될 것이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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