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

개요

색깔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단다~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는 여러 시각 정보 가운데 색깔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을 비교하여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 빵이어도 노릇노릇 잘 구워진 식빵과 새까맣게 탄 식빵의 색깔을 보고 어떤 것이 맛있는지 알 수 있고, 싱싱한 초록 잎을 보고 나무가 건강하다는 것, 누렇게 뜬 잎을 보고 나무가 병에 걸렸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처럼 색깔은 사물의 상태와 변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그림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사물의 색깔을 보면서 부모님과 아이가 색깔이 나타내는 사실들을 마음껏 이야기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관찰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으며, 나아가 과학적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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