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로 보호했던 가마우지, 이젠 유해 조류로 전락 위기

[기타] 최종입력 2023-03-21 오전 6:00:00
주민 정영옥(68·여)씨는 “이곳은 겨울이면 전국에서 사진작가가 몰리던 곳인데 민물가마우지 때문에 황폐화했다”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선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원도가... + 기사원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