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생각한다.

개요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화석연료 고갈, 치명적인 신종 질병이 대유행하는 시대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도와준다

지구온난화, 화석에너지 고갈, 식량난, 신종 질병 출현, 물 부족……. 인류는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명사적 위험에 직면해 있다. 나날이 병들어가며,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그 문제점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대응책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지구를 생각한다』에서는 지구와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현안으로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을 꼽은 다음, 이들 다섯 가지 키워드로 지구와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한다. 

다섯 명의 저자들이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 등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해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접근에서부터, 인문학적 사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생태에세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을 만날 수 있다. '기후변화'에서는 21세기 기후변화가 단지 기온이 몇 도 오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경고한다. 인간뿐 아니라 전 지구 상의 모든 생물체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고 말하며,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을 조명한다. 

'에너지' 부분에서는 석유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각국의 노력들을 직접 찾아다니면 취재해, 각 국가들의 노력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진단하였다. '식량' 부분에서는 먹을거리의 위기와 비만과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21세기 풍속도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질병' 부분에서는 인류가 스스로 지구의 생태 기반을 교란시켜 인류의 건강과 생존을 위협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짚어낸다. '물' 부문에서는 물 부족 현상을 포함해 빗물 이용, 해수 담수화 기술, 해양심층수 이용, 인공강우, 하수 재활용 등 물을 만드는 산업을 집중 조명한다.  

▶ Key Point!
다섯 명의 저자들이 다섯 가지 전 지구적인 현안을 진단하면서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진중한 고민이 진하게 묻어 있는 책. 본문 용지로 환경마크를 받은 재생종이를 사용해, 환경을 지켜나가고 있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링크 : 바로가기
로그인 디렉토리 협회등록신청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