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초록 왕국

개요

「사막의 숲이 있다」의 어린이판!

『사막의 초록 왕국』은「사막의 숲이 있다」의 어린이판으로, 기적 같은 실화를 담담하고 정감있게 들려준다. 읽는 독자는 인위쩐을 통해 아무리 크고 어려운 일도 작은 일부터 꾸준히 실천하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섬세한 그림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985년 인위쩐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한다. 황량한 마오우쑤 사막에 홀로 살던 바이완샹이라는 남자가 인위쩐의 신랑이다. 이웃도 없고, 마실 물조차 변변치 않은 사막에 시집 온 인위쩐은 하염없이 운다. 하지만 아무리 울어도 달라지는 건 없다.

인위쩐은 '내 아이들은 사막에서 살게 두지 않겠다,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람이 살 만한 땅으로 만들겠다'고 결심한다. 가난한 두 사람은 그날부터 맨손으로 나무 심기에 나선다. 땅을 파고 묘?遲? 심고 물지게로 물을 길어 나르며, 한 그루 한 그루 정성껏 나무를 심고 가꾼다.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링크 : 바로가기
로그인 디렉토리 협회등록신청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