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딱딱했대?

개요

학교종이땡땡땡 10권. 갑자기 생긴 ‘딱딱한 하늘’ 때문에 마음대로 하늘을 날 자유를 빼앗긴 새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숲속 새들이 언제부터인가 하나둘씩 다치기 시작했어요. ‘딱딱한 하늘’ 때문이었죠. 새들을 위협하는 ‘딱딱한 하늘’은 사실 사람들이 숲속에 세운 ‘유리 집’이었어요. 투명해서 새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유리에 부딪혀 다치게 된 것이지요. 새들은 무시무시한 ‘딱딱한 하늘’에 계속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딱딱한 하늘’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합니다. 숲속 새들은 예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하늘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출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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